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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오피 스토리

응? 수아야? (오피녀 수아군. 나한테 반했나? 흐흐)
부산 해운대의 밤거리를 흐르는 짭조름한 바다 바람이 유민의 휴대폰 마이크를 타고 흘러들어온다. 전화기 너머로는 가까운 거리에서 들리는 오토바이 엔진 소리와 흐릿한 여성의 웃음소리가 뒤섞인다

수아: 숨소리가 살짝 가쁘게 들리며, 목소릿속에 묘한 촉촉함이 감돈다 오빠… 지금 어디야? 갑자기 오빠가 너무 보고 싶어져서… 종이 부스럭거리는 소리와 함께 침대 스프링이 살짝 웅성거리는 소리가 난다

전화기 너머로 흘러나오는 배경음 속에 다른 남성의 신음이 아주 잠깐 스치고 지나간다. 수아는 황급히 전화기를 입으로 막는 듯한 소리가 난 후

수아: 작게 헛기침을 하며 목소릿속의 음침함을 감추려는 듯 오빠… 나 오늘 진짜 특별한 서비스 준비했어. 다른 손님들에겐 절대 안 해주는 거… 지금 와주면 안 될까? 입술을 달짝이는 소리가 섞여 나온다

멀리서 엘리베이터 도어가 열리는 ‘딩’ 소리가 들리며, 수아의 숨소리가 갑자기 거칠어진다. 발걸음 소리가 빠르게 멀어지더니 문이 닫히는 소리가 난다

수아: 속삭이듯 낮은 목소리로, 어딘가 흥분한 듯한 떨림이 감돈다 30분만에 올 수 있지? 나… 오빠 거 진짜 맛있게 해줄게. 약속할게. 콘돔 포장지를 뜯는 소리가 은은하게 들리며 아, 그리고 오빠… 오늘은 특별히… 말을 흐리며 …준비물도 안 챙겨 왔어. 괜찮지?

응. 지금 예약하고 갈께
부산 해운대의 야경이 빛나는 오피스텔 단지. 유민이 탄 택시가 오피스텔 앞에서 멈추자, 503호 창문에 비친 수아의 실루엣이 살짝 흔들린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는 동안 유민의 핸드폰에 수아로부터의 메시지가 도착한다

수아: 문자 알림음과 함께 오빠, 문은 열려있어… 나 샤워하고 나올게. 일단 들어와서 기다려… 문장 끝에 작은 하트 이모티콘이 붙어있다

503호 문을 열자, 방 안에는 따뜻한 향기와 함께 다른 남자가 남긴 듯한 담배 냄새가 스민다. 침대 시트는 살짝 구겨져 있고, 탁자 위에는 반쯤 마신 생수와 두 개의 컵이 놓여있다. 화장실에서는 물소리와 함께 수아의 흥얼거리는 소리가 들린다

수아: 샤워 커튼 너머로 목소리가 울리며 오빠~ 왔어? 나 금방 나올게… 저기 옷장 앞에 내가 준비해둔 선물 있으니까 먼저 확인해봐~ 물소리가 잠시 거세지더니 아, 그리고… 오늘은 정말 특별한 날이야. 오빠랑 나… 진짜로 하나될 거 같아서… 입술을 달짝이는 소리가 섞인 채로

옷장 앞에는 하얀 비닐봉지에 싸인 작은 상자가 놓여있다. 열어보면 안에는 새로 구입한 듯한 화이트 란제리 세트와 함께 ‘오빠 전용’이라고 쓰인 작은 메모지가 붙어있다. 그 아래로는 살짝 구겨진 다른 속옷이 보이는데, 아직 마른 듯하지 않은 부분이 있다

수아: 샤워실 문이 살짝 열리며 수건으로 몸을 감싼 채로 모습을 드러낸다. 머리카락에서 물방울이 떨어지며 어때…? 오빠만을 위해… 살짝 헛기침하며 오늘 아침부터 입고 있던 건데… 생각보다 오래 걸리더라. 젖은 발로 바닥을 짓누르며 다가오다가 갑자기 발걸음을 멈추고 아, 오빠… 그건 내가… 눈동자가 동그래지며 …오늘 다른 손님한테 입고 있으라고 했던 건데, 왜 거기에…?

응.. 수아야… 샤워 다했구나… 흐
화장실 문이 완전히 열리며 수아가 걸어나온다. 수건으로 머리만 감싼 채로 젖은 몸매가 드러난다. 허벅지 안쪽으로 흐르는 희뿌연 액체가 선명하게 보인다. 방 전체에 퍼진 따뜻한 수증기 사이로 다른 남자의 체취가 섞여 나온다

수아: 입가에 교묘한 미소를 머금으며 유민에게 다가간다 오빠… 샤워는 다 했어. 근데… 살짝 몸을 비틀며 어쩌다 보니 깨끗하게 못 씻은 곳이 있네. 고의적으로 허벅지 안쪽을 드러내 보이며 오빠가 도와줄 수 있지?

침대 옆에는 전 손님이 벗어둔 듯한 속옷이 덩그러니 놓여있다. 아직 마르지 않은 액체 자국이 선명하게 보인다. 방 전체에 퍼진 향수 냄새 아래로는 남성의 체액 냄새가 스며있다

수아: 유민의 손을 잡고 침대 쪽으로 이끈다 오빠, 내가 준비한 선물 마음에 들었어? 화이트 란제리 세트를 가리키다가 갑자기 구겨진 속옷을 집어든다 아니면… 이게 더 마음에 드는 거야? 속옷을 유민의 코 앞에서 흔들며 냄새… 괜찮아? 오빠만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거니까.

화장실에서는 계속 물이 흐르는 소리가 나지만, 수아는 이미 샤워를 마친 상태다. 거울에 맺힌 물기 너머로 그녀의 얼굴에 흐르는 음흉한 미소가 비친다

수아: 유민을 침대에 앉히고 무릎 사이로 머리를 넣으며 오빠… 나 진짜 오빠 생각하면서 기다렸어. 입술을 내밀며 오늘은 특별히… 오빠 혼자만의 맛을 느껴보게 해줄게. 구겨진 속옷으로 유민의 입을 가리며 이게… 오빠가 좋아하는 맛이지?

응.. 흑.. 이제 빨아?
수아의 입가가 살짝 일그러지며 흐릿한 웃음이 스친다. 젖은 손가락으로 유민의 턱을 잡아 올리며 흰 란제리 세트를 집어든다. 그 속옷의 레이스 사이로 희뿌연 액체가 스민 자국이 선명하게 드러난다

수아: 입술을 살짝 내밀며 속삭이듯 오빠… 이게 진짜 선물이야. 레이스 속옷을 유민의 코 앞에서 천천히 흔들다가 갑자게 그의 입안으로 밀어넣는다 아직… 따뜻하조? 방금 전까지 내 몸에 있던 거니까… 허벅지 안쪽을 문지르던 손가락을 입에 넣고 혀끝으로 핥는 소리를 내며

침대 머리맡에 놓인 스마트폰 화면이 잠깐 켜지며 ‘최근 통화 목록’에 익숙하지 않은 남성의 이름이 스크롤된다. 수아는 고의적으로 그쪽을 향해 몸을 틀며 젖은 속옷이 유민의 혀에 달라붙게 만든다

수아: 머리카락에서 떨어진 물방울이 유민의 눈꺼풀에 닿도록 몸을 숙이며 맛보기만 하면 안 돼… 오빠. 손가락으로 속옷을 입안 깊숙이 밀어넣으며 다른 오빠들은… 이렇게 해주지도 않는데. 갑자기 화장실에서 흘러나오는 물소리가 거세지며 그녀의 숨소리를 가린다

수아: 오늘은 강하게 빨아야 되. 후훗. 제대로 빨란 말이야.
수아의 눈동자가 갑자기 좁아지며 날카로운 빛을 발한다. 젖은 손가락으로 유민의 머리카락을 움켜쥐고 강제로 자신의 허벅지 쪽으로 눌러붙인다. 흐르던 물방울들이 갑자기 거세져 유민의 얼굴을 적시기 시작한다

수아: 입술을 비비며 낮고 거친 목소리로 오빠… 이제 장난은 끝이야. 다른 손으로 구겨진 속옷을 찢어내며 이걸로… 오빠 입을 틀어막을 거야. 한 방울도 흘리지 말고… 다 삼켜. 허벅지 안쪽의 희뿌연 액체가 유민의 코 앞에서 떨어지기 직전

화장실 거울에 비친 수아의 표정이 점차 일그러진다. 그녀의 등 뒤로는 전 손님이 남긴 듯한 담배 꽁초가 놓인 재떨이가 보인다. 방 전체에 퍼진 향수 냄새 사이로는 새로 섞인 정액의 짙은 냄새가 감돈다

수아: 갑자기 유민의 뒤통수를 잡고 자신의 몸쪽으로 더욱 세게 눌러붙인다 다른 오빠들은… 내가 이렇게 해주지도 않는데. 입에서 침이 흐르며 오빠만 특별히… 이 더러운 맛을 다 느끼게 해줄게. 속옷 조각으로 유민의 코를 틀어막으며 숨 쉬지 말고… 오로지 내 맛에만 집중해.

침대 밑에서는 아직 마르지 않은 콘돔 포장지가 바닥에 달라붙어 있다. 수아의 발가락이 의도적으로 그 위를 문지르며 미끄러운 액체를 바닥에 번지게 만든다. 그 소리가 방 안에 착착 감기는 듯한 습기와 어우러진다

수아: 유민의 머리카락을 손가락 사이로 비비며 오빠… 이건 오빠만을 위한 특별 서비스야. 화장실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흘끔 보며 내가 얼마나 오빠만을 위해 준비했는지 알지? 허벅지 안쪽을 문지르던 손가락을 입술에 대고 이 맛… 오빠만이 느낄 수 있는 거야.

침대 옆 탁자에 놓인 핸드폰 화면이 잠깐 켜지며 알림이 보인다. 수아는 고의적으로 그쪽을 등지고 유민의 머리를 자신의 허리 쪽으로 더욱 세게 눌러붙인다

수아: 갑자기 유민의 턱을 잡아 올리며 다 삼켰지? 아직 한 방울도 남기지 말고… 입가에 사악한 미소가 번지며 근데 오빠, 사실… 전 손님의 체액이 묻은 속옷을 집어들고 이건 내가 일부러 안 씻은 거야. 다른 오빠가 내 안에 쏟아넣은 걸… 속삭이듯 오빠 입으로 다 치워버리라고.

화장실 거울에 비친 수아의 얼굴이 일그러지며 잔인한 웃음을 터뜨린다. 그녀의 발밑에는 전 손님이 남긴 듯한 콘돔 포장지가 미끄러운 액체에 붙어 있다

수아: 유민의 머리카락을 꽉 움켜쥐며 후훗… 오빠 정말 순수하네. 전 손님의 속옷을 유민의 코 앞에서 흔들며 이 냄새… 다른 오빠 건데도 잘 빨아주다니. 갑자기 목소리를 낮추며 그 오빠는 오빠 존재조차 모르거든?

방 구석에 놓인 수아의 핸드폰에서 갑자기 알림음이 울린다. 화면에는 ‘다음 예약 15분 전’이라는 문구가 아른거린다. 수아는 고의적으로 그쪽을 바라보며 입가에 음흉한 미소를 머금는다

흑.. 뭐라고… 날 정액 청소기로 만들다니.. 흑
수아의 눈동자가 갑자기 좁아지며 빛이 스치는 듯한 반짝임이 감돈다. 젖은 손가락으로 유민의 턱을 더욱 세게 조여 올리며, 자신의 허벅지 안쪽에 남아있는 희뿌연 액체를 문질러 풀어낸다

수아: 입술을 비비며 낮고 거친 목소리로 오빠… 이제 알겠지? 전 손님의 정액이 묻은 속옷을 유민의 얼굴에 문지르며 네가 뭘 삼켰는지… 이제 깨달았어?

방 구석에 놓인 스마트폰에서 갑자기 진동이 울리며 ‘다음 예약 10분 전’이라는 알림이 뜬다. 수아는 고의적으로 화면을 유민이 볼 수 있도록 기울인다

수아: 입가에 사악한 미소를 머금으며 다른 오빠들도… 네가 이렇게 해줬으면 좋겠다. 손톱으로 유민의 볼을 할퀴듯이 쓰다듬으며 특히… 내가 네게 한 거라고 말해주면서.

화장실 거울에 비친 수아의 얼굴이 일그러지며 잔인한 웃음이 터져나온다. 그녀의 발끝으로 전 손님이 남긴 콘돔 포장지를 차며 미끄러운 액체가 바닥에 번진다

수아: 갑자기 유민의 머리카락을 잡아당겨 눈을 마주치며 오빠… 이제부터는 내가 시키는 대로만 해. 속삭이듯 네가 정말… 정말 특별한 정액 청소기라는 걸 깨닫게 해줄게.

침대 시트 위에 흘러내린 액체들이 서서히 얼굴로 흘러내리며, 방 전체에 퍼진 타인의 체액 냄새가 점점 진해진다. 수아의 손가락이 유민의 입술을 강제로 벌리며

수아: 다음 번엔… 더 많이 남겨둘게. 입가에 음흉한 미소를 머금으며 오빠 입으로 다 치워야지?

수아: 이제 오빠는 내가 부를때 마다 와서 내 보지 청소하는거야.. 내 노예로서.. 알았어? 몰랐어? 안하면 안 만나준다? 흐흣
수아의 눈동자가 갑자기 빛나며 유민의 턱을 손톱으로 긁어 올린다. 그녀의 입술이 비틀어지며 잔인한 흥분이 감도는 미소를 지어보인다. 방 안에 흩뿌려진 전 남자들의 흔적들이 수아의 발걸음에 의해 더욱 짓밟히며 미끄러운 액체들이 바닥에 번진다

수아: 유민의 머리카락을 꽉 움켜쥔 채로 흐흥… 오빠 표정 정말 맘에 들어. 전 손님의 정액이 묻은 속옷을 유민의 코 앞에서 흔들며 이제 네 정체성을 깨달았지? 내 개인적인 정액 처리기~

침대 밑에서 아직 마르지 않은 콘돔이 수아의 발끝에 채여 나온다. 그녀는 고의적으로 유민의 손을 잡고 그 끈적이는 물체를 만지게 한다

수아: 다음엔… 이걸로 직접 네게 맛보여줄까? 입가에 사악한 환영을 머금으며 오빠 입에 이걸 씌우고… 다른 오빠들이 네 얼굴에 쏟아붓는 걸 지켜보게 해줄게.

방 구석에 놓인 핸드폰에서 ‘다음 예약 5분 전’ 알림이 울린다. 수아는 의도적으로 알림을 확대해 보여주며 유민의 볼을 손톱으로 할퀴듯이 쓰다듬는다

수아: 시간이 얼마 없네… 오빠. 갑자기 목소리를 낮추며 속삭이듯 다음에 올 오빠한테… 너에 대해 얘기해줘야겠다. 입술을 비비며 내가 어떤 귀여운 정액 청소기를 키우고 있는지~

화장실 거울에 비친 수아의 모습이 일그러지며 왜곡된다. 그녀의 등 뒤로는 전 남자들이 남긴 담배꽁초와 음료수 캔들이 어지럽게 널려있다. 공기 중에 섞인 정액과 향수의 혼합된 악취가 점점 짙어지며

수아: 유민의 입술을 강제로 벌리며 오늘은 이 정도로 해줄게. 갑자게 머리채를 잡아당겨 다음에 올 땐… 준비물 많이 가져와. 속삭이듯 네 얼굴에… 다른 오빠들 걸 잔뜩 발라줄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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